야마시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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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보물(영어: Yamashita treasure, 일본어: 山下財宝 やましたざいほう[*], 타갈로그어: Kayamanan ni Yamashita) 또는 대중적인 명칭인 야마시타 골드(영어: Yamashita's gold, 타갈로그어: Ginto ni Yamashita)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군에 의해 동남아시아에서 약탈된 전리품들이 필리핀에서 일본군의 패전 직전에 동굴이나, 터널 그리고 지하 단지에 은닉된 보물을 일컫는 도시전설이다. ‘야마시타’라는 이름은 ‘말라야의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야마시타 도모유키 중장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었다. 비록 필리핀의 모처에 은닉되어 있다는 설명이 50년동안 수 많은 보물사냥꾼들을 유혹하기는 했어도, 그 존재여부는 수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무시되고 있다. 그렇게 소문이 난 보물은 1988년 하와이주 법원에 제기된 필리핀인 보물사냥꾼 로젤리오 로하스와 필리핀 전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의 사이에 복잡한 소송의 주제가 되어 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