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군
조선의 수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조선 수군(朝鮮水軍)은 조선군의 수군이다. 오늘날 해군과 달리 바다와 강, 호수 등의 모든 수상을 관할하였고 해상에서 공격해 오는 적을 방어하기 위한 육지의 병력들도 수군에 속했다. 수영(水營)이 정비되기 전에는 배를 타고 해상 전투를 치르는 군사를 기선군(騎船軍), 해안방어를 담당한 군사를 육수군(陸守軍)으로 나누어 불렀으나[1] 《경국대전》의 완성과 함께 수군의 편제도 정비되어 모두 수영이 통괄하는 수군이 되었다.[2]
간략 정보 조선 수군, 활동 기간 ...
조선 수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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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水軍 | |
활동 기간 | 1392년 ~ 1895년 |
국가 | 조선 |
소속 | 조선군 |
종류 | 수군 |
본부 | 삼도수군통제영 |
장비 | 전선 귀선 해골선 검선 |
참전 | |
전신 | 고려 수군 |
후신 | 대한제국 해군 |
지휘관 | |
조선국왕 | |
삼도수군통제사 | |
주요 지휘관 | 이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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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군은 조선 시대 동안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으나 계속하여 유지되다가 1893년(고종 30년) 해연총제영으로 1차 개편되었고 이듬해인 1894년 기존의 관제를 혁파하여 아문(衙門) 체제를 만들면서 군무아문 소속에 해군을 두어 재편하면서 전통적인 수군은 해체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