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
인류 최초로 태양계를 떠난 탐사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보이저 1호(영어: Voyager 1)는 현재까지 운용중인 NASA가 제작한 무게 722 kg의 태양계 무인 성간 탐사선(interstellar probe)이다. 보이저 계획에 따라 1977년 9월 5일에 발사됐으며, 1979년 3월 5일에 목성을, 그리고 1980년 11월 12일에 토성을 지나가면서 이 행성들과 그 위성들에 관한 많은 자료와 사진을 전송했다. 1989년 본래 임무를 마친 뒤에는 새로이 보이저 프로그램의 일부인 보이저 프로그램(Voyager program)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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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임무 정보, 관리 기관 ...
보이저 1호 영어: Voyager 1 | |
보이저 1호 | |
임무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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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기관 | NASA |
임무 유형 | 접근 통과 |
COSPAR ID | 1977-084A |
발사일 | 1977년 9월 5일, 12:56:00 UTC, 17065일 경과 |
발사체 | 타이탄 IIIE/센타우르 |
발사 장소 | 케이프커내버럴 LC-41 |
임무 기간 | 불확실 (성간 임무 수행 중) |
임무 종료 |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과학기기(science instruments)의 셧다운 시작 |
웹사이트 | 보이저 계획 홈페이지 |
우주선 정보 | |
승무원 | 무인 |
개발 비용 | 약 271억 |
중량 | 721.9kg |
전력 | 42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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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1호는 인간이 만든 물체 중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2004년 12월에 말단충격을 거쳐 94 AU 지점의 태양권덮개에 도달했으며, UTC 기준으로 2006년 8월 12일 21시 13분에 100 AU 지점에 도달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둘 다 세 개의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대 수명을 훨씬 넘었으나 전력 사정에 따라서 2036년까지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