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전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라이프치히 전투(독일어: Völkerschlacht bei Leipzig)는 1813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벌어졌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가 겪은 가장 결정적인 패배 중 하나이다. 제국민 전투 혹은 제국민 전쟁, 국가 간 전투(Battle of the Nations)라고도 불린다. 라이프치히 전투는 독일에서 벌어졌고, 전투를 벌인 양측에 독일 출신 병사들이 참전해 있었다. 프로이센-오스트리아 병력이 참여한 연합군은 물론 나폴레옹 휘하의 병력에도 라인 연방(Confederation of the Rhine)에서 차출된 병사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라이프치히 전투는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가장 규모가 큰 전투로 양측 합쳐 500,000명이 넘는 병력이 참여했다.
간략 정보 라이프치히 전투, 날짜 ...
라이프치히 전투 | |||||||
---|---|---|---|---|---|---|---|
나폴레옹 전쟁 중 제6차 대프랑스 동맹의 일부 | |||||||
1813년 10월 18일 전투 지도. | |||||||
| |||||||
교전국 | |||||||
뷔르템베르크 왕국 |
오스트리아 제국 | ||||||
지휘관 |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알렉산드르 1세 | ||||||
병력 | |||||||
195,000명[1] 대포 700문[2] |
430,000명[1] 대포 1,500문[2] | ||||||
피해 규모 | |||||||
38,000명 전사 및 부상 30,000명 포로 | 54,000명 전사 및 부상[1]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