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대한민국의 비공식적인 국시로,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 또는 "(당시 부족사회의)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하라"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반도 최초의 나라로 여겨지는 고조선의 건국신화에서, 천신인 환웅(桓雄)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시조 단군을 낳고 나라를 열 때에 '널리 인간을 이롭게(弘益人間)'한다는(전근대적 관점이 단긴 해석) 등의 건국이념을 갖고 있었다고 고려시대 일연의 '삼국유사'와 이승휴의 '제왕운기'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주 1][2]
- 《고조선의 건국이념》 참고 해석.
- 홍익인간(弘益人間): (당시 부족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한다.
-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러한 홍익인간의) 진리가 세상에 있도록 만든다.
- 이도여치(以道與治): (그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갈등과 병폐를) 사람의 길로써 낫게 한다.
- 광명이세(光明理世): 깨달음으로 세상을 밝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