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케미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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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케미컬(영어: phytochemical) 또는 식물 화학물질(植物化學物質)은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 즉 유기화합물을 통틀어 말한다(phyto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한다). 천연물의 주요 성분이며, 일부는 블루베리의 보라색과 같이 식물의 색소, 마늘의 냄새와 같은 식물의 관능성 등과 관련되어 있다. 카로티노이드 또는 플라보노이드 등과 같이 피토케미컬은 다양한 생리 활성 기능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을 가지고 있어 생물학적으로 중요성을 가지지만,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1][2][3] elifesciences의 천연물에 관한 연구 'The LOTUS initiative for open management in natural products research'에 의하면, 현재까지 약 5만 ~ 13만여 종의 피토케미켈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