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101개 데파르트망은 342개의 아롱디스망으로 분할되며,[1] 대한민국의 시, 군에 해당한다. 영어로는 '지구'(districts)로 번역할 수 있다.[2]
아롱디스망의 수도는 '수프레펙튀르'(프랑스어: Sous-préfecture)라고 부르며, 군청 소재지에 해당한다. 하나의 아롱디스망이 그 데파르트망의 주도를 관할하고 있을 경우 그 주도는 아롱디스망의 수도가 되며, 주도와 군청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아롱디스망은 캉통과 코뮌으로 다시 더 분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