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마누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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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만(Carloman, 750년/751년? 6월 28일 - 771년 12월 4일)는 프랑크의 서부 지역의 군주로, 카롤링거 왕조 출신 부르군드와 네우스트리아, 프로방스, 아키텐의 영주였다. 피핀 3세의 둘째 아들이자 카롤루스 대제의 동생이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카를로만은 그의 동복 큰아버지였다. 다른 별칭은 네우스트리아의 카를로만(Carloman of Neustria)이기도 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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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재위, 전임 ...
카를로마누스 1세 Carlomanus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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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인의 왕 | |
재위 | 768년 9월 24일–771년 12월 4일 |
전임 | 피피누스 3세 브레비스 |
공동재위자 | 카롤루스 1세 마그누스 |
후임 | 카롤루스 1세 마그누스 |
신상정보 | |
출생일 | 751년 6월 28일 |
사망일 | 771년 12월 4일 |
왕조 | 카롤루스조 |
부친 | 피피누스 3세 브레비스 |
모친 | 베르트라다 페데 아우카에 |
배우자 | 게르베르가 |
자녀 | 피피누스 |
종교 | 천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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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년 아버지 피핀 3세에 의해 교황 스테파노 2세로부터 축성을 받았고, 768년 9월 피핀 3세가 사망하자, 왕국의 서부인 부르군드와 네우스트리아, 아키텐, 알레만니아를 상속받고 그해 10월 9일 수아송에서 즉위하였다. 카를로만은 자신의 형 카롤루스 대제와 서로 갈등했고, 어머니 랑의 베르트라다가 나서서 중재했지만 실패했다. 771년 12월 엔의 사모우시에 있는 자신의 별궁에서 갑자기 사망하였다. 시신은 랭스의 성 레미 수도원에 안치되었다가 13세기 경 생드니 수도원 바실리카로 이장되었다. 그러나 1793년 프랑스 대혁명 당시 혁명군이 그의 석관을 파괴하려 했을 때는 이미 빈 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