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취리히주의 주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취리히(독일어: Zürich 독일어 발음 (도움말·정보), 프랑스어: Zurich 쥐리크[*], 이탈리아어: Zurigo 추리고[*], 로만슈어: Turitg 투리치, 영어: Zurich, 문화어: 쮸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취리히주의 주도이며, 스위스의 중간 지역에 취리히호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1] 2020년 1월 기준으로 지방 자치 단체의 인구는 434,335명, 도시 지역(집적)은 131만 5000명(2009)[2], 취리히 대도시 지역은 183만 명(2011년)이다.[3] 취리히는 철도, 도로 및 항공 교통의 중심지이다. 취리히 공항과 취리히 중앙역은 모두 이 나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분주하다.
취리히 Züri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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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환경도시 | ||||
행정 | |||||
국가 | 스위스 | ||||
행정 구역 | 취리히주 | ||||
시장 | 코린 마우치 (스위스 사회민주당) | ||||
지리 | |||||
면적 | 87.88 km2 | ||||
해발 | 408 m | ||||
시간대 | UTC+1 UTC+2 (서머 타임) | ||||
인문 | |||||
인구 | 379,915명 (2012년) | ||||
인구 밀도 | 4,135명/km2 | ||||
광역 인구 | 1,660,000명 | ||||
지역어 | 독일어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8000–8099 | ||||
지역번호 | 0261 | ||||
웹사이트 | http://www.stadt-zuerich.ch/portal/de/index.html |
2,000년 이상 동안 영구적으로 정착한 취리히는 기원전 15년에 투리쿰이라고 불리는 로마인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러나 초기 정착지는 6,4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4] (이것은 해당 지역에 인간이 존재했음을 나타내는 것일 뿐 그렇게 이른 도시의 존재는 아님) 중세 시대에 취리히는 제국의 즉각적이고, 독립적이고, 특권적인 지위를 얻었고, 1519년에는 훌드리히 츠빙글리의 지도 아래 유럽에서 개신교 종교 개혁의 주요 중심지가 되었다.[5]
취리히의 공식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주요 언어는 알레만계 스위스 독일어 방언의 현지 변종인 취리히 독일어이다.
도시에는 스위스 국립박물관과 쿤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샤우슈필하우스 취리히는 독일어권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극장 중 하나로 간주된다.[6]
취리히는 인구가 비교적 적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이다.[7] 이 도시에는 많은 금융 기관과 은행 회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