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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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의 행성(占星術-行星, Planets in astrology)은 행성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현대 천문학과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망원경의 시대 이전에, 밤하늘은 매우 유사한 두 가지의 요소로 구성된 것으로 여겨졌다.: 각각 다른 것과 관계해서 정지된 상태로 있는 고정된 별들, 그리고 그 고정된 별들과 관련해서 한 해의 행로 위에서 움직이는 방랑하는 별들(고대 그리스어: ἀστέρες πλανῆται 아스테레스 플란네타이).
그리스의 그리고 다른 가장 초기의 천문학자들에게 있어서 그 무리는 지구를 제외하고 그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다섯 행성을 의미했다. 엄밀히 "행성"(行星, planet)이라는 용어는 이 다섯 개의 객체에게만 적용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는 나중에 특히 중세 때 태양과 달(때때로 "발광체(發光體, Light)들"이라고 함.[1])을 포함하여 총 일곱 행성으로 정해져 범위가 넓어졌다. 오늘날 점성가들은 이 정의를 유지한다.
고대의 점성가들에게 행성은 신(神)들의 뜻과 인간사에 미치는 그들의 직접적인 효력을 표현했으며, 현대의 점성가들에게 행성은 무의식에서의 본능적 욕구나 충동을,[2] 또는 경험의 차원을 표현하는 조정자들이 흐르는 에너지를 표현한다.[3] 그것들은 황도대의 열두 별자리와 열두 하우스에서 다른 특성들로 그들 스스로들을 나타낸다. 행성들은 서로 각(角, aspect)의 형태로 관계하기도 한다.
현대 점성가들은 행성 효력의 근본에서 차이가 있다. 혼(Hone)은 행성이 중력 또는 다른 알려지지 않는 작용을 통해서 효과를 직접 발휘한다고 기술했다.[4] 다른 사람들은 행성들이 그들 스스로들로서는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우주의 기본 구성 원리의 거울이라 했다. 다른 말로 하면, 우주의 기본 경향은 프랙탈 같은 방식으로 그리고 "위에서와 같이 아래도" 어디서나 스스로를 반복한다.[출처 필요] 따라서, 하늘에서 행성이 만드는 모양은 인간의 본능적 충동의 썰물과 밀물을 반영한다. 또한 행성은 특히 중국의 전통에서 자연의 근본적인 힘과 연관되기도 한다.
아래의 목록은 고대 시대 이래 점성학적 행성들과 서양 점성술에서 주요 초점과 관련된 특정 의미와 분야이다. 힌두 점성술에서 행성은 나바그라하 또는 구요성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점성술에서, 행성은 중국 풍수(風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陰)과 양(陽) 그리고 오행(五行)의 기운들과 연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