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형제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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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형제들(이탈리아어: Fratelli d'Italia 프라텔리 디탈리아[*])은 이탈리아의 극우 정당으로, 당수는 현직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이다.
간략 정보 약칭, 상징색 ...
이탈리아의 형제들 Fratelli d'Italia | |
약칭 | FdI |
---|---|
상징색 | 남색 |
이념 | 국민보수주의[1][2][3] 반이슬람주의 사회보수주의[4] 우익대중주의[5] 반-이민[5][6] 내부계파: 네오 파시즘[7] |
스펙트럼 | 우익 ~ 극우[6][8] |
당원(2021년) | 130,000명 |
당직자 | |
대표 | 조르자 멜로니 |
역사 | |
창당 | 2012년 12월 21일 |
분당 이전 정당 | 자유민중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이탈리아 로마 |
청년조직 | 이탈리아 국민청년 |
선거연합 | 중도우파 연합 |
외부 조직 | |
유럽정당 | 유럽 보수와 개혁당 |
유럽의회 교섭단체 | 유럽 보수와 개혁 |
국제조직 | 국제민주연합 |
의석 | |
유럽의회 | 9 / 76 |
이탈리아 상원 | 66 / 200 |
이탈리아 하원 | 118 / 400 |
지방의회 | 128 / 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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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극우 성향의 북부동맹, 중도우파 성향의 전진 이탈리아와 함께 보수 대연합을 구성 중이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중도좌파 성향의 야권연합이 사실상 와해되면서 이탈리아의 형제들이 주도하는 극우 성향의 우파동맹이 상하원 의석의 3분의 2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9] 보수 연합이 의석수의 과반을 차지할시 이탈리아의 형제들의 대표인 45세의 조르자 멜로니가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될 수 있다고 예측되었다. 영국의 가디언은 멜로니가 총리가 된다면 독재자이던 무솔리니 이후 처음으로 이탈리아에서 극우의 흐름을 잇는 지도자가 총리가 된다고 전했다.[10] 조르자 멜로니가 집권을 하게 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첫번째 여당이자 극우 정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