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해저드 페리
미국의 해군 사령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올리버 해저드 페리(영어: Oliver Hazard Perry, 1785년 12월 31일 ~ 1819년 12월 30일)는 미합중국 해군 사령관이다. 로드아일랜드주 사우스 킹스타운에서 미국 해군 선장 크리스토퍼 레이먼드 페리와 새라 월리스 알렉산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페리는 윌리엄 월리스의 직계 자손이다.[1] 또한 일본의 문호를 강제로 개방시킨 매튜 캘브레이드 페리의 형이기도 하다.
올리버 해저드 페리 영어: Oliver Hazard Perry | |
출생일 | 1785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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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로드아일랜드주 사우스 킹스타운 |
사망일 | 1819년 12월 30일 (33세) |
사망지 | 트리니다드 토바고 트리니다드 |
국적 | 미국 |
경력 | USS 노틸러스 USS 리벤지 USS 로렌스 USS 니이애가라 USS 넌서치 USS 자바 |
부모 | 크리스토퍼 페리 새라 페리 |
친척 | 형제 레이먼드 헨리 존스 페리 매튜 캘브레이드 페리(동생) 제임스 알렉산더 페리 너대니얼 해저드 페리 새라 월리스 페리(누이동생) 애나 마리 페리 로저스(누이) 제인 트위디 페리 버틀러(누이) |
복무 | 1799년 ~ 1819년 |
소속 | 미국 해군 |
페리는 프랑스와의 유사전쟁에서는 서인도 제도에서 복무를 했으며, 바르바리 전쟁에서는 지중해에서 각각 복무를 하였다. 카리브해에서 해적들과 노예 무역과의 싸움도 유명하지만, 그가 가장 명성을 떨친 곳은 1812년 전쟁의 ‘이리호 전투’를 통해서이다. 영국에 대항한 1812년 전쟁 동안, 페리는 27세의 나이로 이리호에서 함대를 만드는 것을 감독하였다. 그는 이리호 전투에서 해군의 결정적인 승리에 기여함으로써 ‘이리호의 영웅’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의회 명예 훈장과 감사장을 받았다.[1][2] 그는 성공적인 물자 보급으로 이리호 전체에서 벌인 9개의 군사 작전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함대의 승리는 1812년 전쟁의 서부 전선에서 전환점을 가져왔다.[2]
페리는 USS 나이아가라(USS Niagara) 함장이었던 제시 엘리엇 대위와 전쟁에서 행했던 부적절한 행위로 두 사람 모두 오랜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1815년 제2차 바르바리 전쟁에서 USS 자바(USS Java)를 타고, 지중해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래서 그는 수 많은 책들을 통해 명사로 추켜세워졌다.[3] 또한 많은 지명과 배에서 그의 이름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