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미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에밀리 진 "엠마" 스톤(영어: Emily Jean "Emma" Stone, 1988년 11월 6일[1] ~ )은 미국의 배우이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스톤은 2000년 연극 《The Willows in the Willows》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접했다. 10대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 앤젤레스로 이주한 그녀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 된 리얼리티 쇼인 VH1의 《In Search of the New Partridge Family》(2004)로 TV 데뷔를 했다. 이후 2007년 폭스의 TV 시리즈 《드라이브》에서 바이얼릿 트림블 역으로 여러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등 텔레비전에서 작은 역할을 거친 후, 그녀는 같은 해에 공개된 영화 《슈퍼배드》로 영화 데뷔하여 영 헐리우드 어워즈에서 익사이팅 뉴 페이스상을 수상했으며, 《좀비랜드》(2009)로 그녀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엠마 스톤 Emma St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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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밀리 진 스톤 Emily Jean Stone |
출생 | 1988년 11월 6일(1988-11-06)(35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4년 ~ 현재 |
형제자매 | 1남 1녀 중 첫째 |
배우자 | 데이브 맥커리(2020년 결혼) |
자녀 | 1녀 |
수상 | 수상 목록 |
서명 |
2010년 틴 코미디 영화 《이지 A》로 첫 주연을 맡았고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라이징 스타상과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후보로 올랐다. 이 주목을 받게 된 이후 그녀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2011)와 비평가들에 찬사를 받은 드라마 영화 《헬프》(2011)에 출연했다. 스톤은 슈퍼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를 리부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과 2014년이 공개된 속편에서 그웬 스테이시 역할을 맡았다.[2] 그녀는 블랙 코미디 영화 《버드맨》(2014)에서 회복중인 마약 중독자의 역할을 연기해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그녀는 재공연 된 뮤지컬 《캬바레》(2014-15)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하였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2016)에서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에 호평을 받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볼피컵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여우주연상,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5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인 스톤은 그녀의 세대 중에서 재능 있는 여성 배우로 미디어에서 일컬어지며, 2013년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