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 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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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 눔파(อานนท์ นำภา, 1984년 8월 18일 ~ )는 태국의 인권 운동가, 변호사, 민주화 운동가, 정치 운동가이다. 태국의 금기 중 하나인 태국의 군주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권변호사로 재직하는 동안 저명한 인권 옹호자로 유명세를 쌓았고, 이후 정치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당국으로부터 여러 탄압을 받으며 기소되기도 하였다. 그는 2020-2021년 태국 시위의 주역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