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오스트리아 작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슈테판 츠바이크(독일어: Stefan Zweig, 1881년 11월 28일 ~ 1942년 2월 22일)는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저널리스트·극작가·전기작가이다. 빈에서 태어났으며[1], 나치가 정권을 잡자 브라질로 망명하였다가, 마지막 작품인 《발자크》를 미처 완성하지 못한 채 페트로폴리스에서 젊은 아내와 함께 자살하였다. 형식적 완성미가 풍부하고,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응용하여 쓴 우수한 단편 소설들이 많다. 유럽 문화의 전통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고, 대표작으로 《감정의 혼란》(1926),《광기와 우연의 역사》(1927-194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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