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루스자리 오메가
센타우루스자리 방향에 있는 구상성단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센타우루스자리 오메가(영어: Omega Centauri, ω Cen), NGC 5139는 센타우루스자리 방향에 있는 구상성단이다. 1677년 에드먼드 핼리가 발견했다. 지구에서 약 15,800 광년(4,859 파섹)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메가는 우리은하의 구상성단 중 가장 거대한 것으로서 직경이 약 150 광년에 달한다. 약 1천만 개의 별들이 성단 속에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총 질량은 태양의 4백만배에 상당한다.[7]
간략 정보 관측 정보, 별자리 ...
센타우루스자리 오메가
(NGC 5139) | |
관측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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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 센타우루스자리 |
적경 | 13h 26m 45.89s[1] |
적위 | -47 ° 28 ' 36.7 [1] |
적색 편이 | 15.8 ± 1.1 kly (4.84 ± 0.34 kpc |
거리 | 15,800 ± 1,100 광년(4,840 ± 340 파섹)[2] |
겉보기 등급 | +3.9[3] |
물리적 성질 | |
형태 | 구상 성단 |
질량 | ~ 1 × 10 37 kg(~5,000,000 M☉)[4] |
항성의 수 | 1,000만 |
반지름 | 86 ± 6 광년[5] |
번호 | NGC 5139,[6] GCl 24,[6] ω Centaur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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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다른 구상성단들과 구분되는 특징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 우리은하에게 잡아먹힌 왜소은하의 중심핵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