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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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악어(Sea crocodile)는 흔히 하구악어(Estuarine crocodile), 해양악어(Marine crocodile), 짠물악어(Saltwater crocodile)로도 알려져 있으며[2], 인도의 동해안부터 동남아시아, 순다랜드 지역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와 미크로네시아에 이르기까지 바닷물 서식지, 기수 습지, 민물 강이 원산지인 악어이다. 1996년부터 IUCN 적색 목록에 "관심대상종"으로 등재되었다.[1] 1970년대까지 가죽 때문에 사냥되었고, 불법적인 살처분과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고 있고, 인간에게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다.[3]
간략 정보 바다악어, 생물 분류ℹ️ ...
바다악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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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바다악어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악어목 |
과: | 크로커다일과 |
속: | 크로커다일속 |
종: | 바다악어 (C. porosus) |
학명 | |
Crocodylus porosus | |
Schneider, 1801 | |
바다악어의 분포 | |
바다악어의 분포 (초록색)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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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가장 큰 동물이다.[4] 수컷은 몸무게가 1,000~1,500kg, 길이가 6m까지 자랄 수 있고, 6.3m를 거의 넘지 않다.[5][6] 암컷은 훨씬 작고 3m를 넘기는 일이 거의 없다.[7][8] 크고 기회주의적인 초육식 최상위 포식자인 그들은 대부분의 먹이를 매복 공격한 다음 익사하거나 통째로 삼킨다. 그들은 상어와 같은 다른 포식자, 원양 종을 포함한 다양한 민물 및 바닷물고기, 갑각류와 같은 무척추동물, 다양한 양서류, 파충류, 조류,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를 포함하여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거의 모든 동물을 잡아먹는다.[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