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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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호(Galileo)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목성 탐사선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름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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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임무 정보, 관리 기관 ...
갈릴레오 목성탐사선 Galileo | |
갈릴레오 우주선, 목성, 이오의 상상도 | |
임무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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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기관 | NASA |
임무 유형 | 공전, 접근 통과 |
COSPAR ID | 1989-084B |
발사일 | 1989년 10월 18일 |
발사체 | 우주왕복선(애틀랜티스 STS-34) |
발사 장소 | 케네디 우주센터 |
접근 천체 | 금성, 지구, 951 가스프라, 243 이다 |
목표 천체 | 목성 |
임무 기간 | 2003년 9월 21일 궤도에서 이탈 |
임무 종료 | 2003년 9월 21일 |
웹사이트 | 갈릴레오 계획 홈페이지 |
우주선 정보 | |
승무원 | 무인 |
중량 | 2380 kg |
전력 | 570 W, RTGs(방사성동위원소 열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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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18일 애틀랜티스 우주왕복선의 STS-34 비행에서 발사되어, 1995년 12월 7일 목성에 도착했다.
갈릴레오 호는 소행성을 접근통과하면서 처음으로 소행성의 위성을 발견했다. 또 목성의 궤도를 돌면서 목성의 대기 속으로 탐사선을 발사했다.
2003년 9월 21일 14년간의 우주 여행과 8년간의 목성 탐사를 마치고 목성의 대기 고도 9,283km 위치에서 초속 50km의 속도로 충돌하면서 그 임무를 마쳤다. 목성에 뛰어들게 한 이유로는, 목성의 위성들에 통제력을 잃은 우주선이 부딪혀서 지구의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갈릴레오 우주선의 업적 중 가장 큰 발견은, 갈릴레이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의 얼음 밑에 소금을 함유한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