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기 중엽 로마 제국으로부터의 독립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갈리아 제국(Imperium Galliarum임페리움 갈리아룸[*])는 로마 제국의 제3세기의 혼란기에 갈리아 지역에 260년부터 274년까지 14년간 존재했던 독립국의 이름이다. 갈리아, 혹은 갈리아-로마제국은 로마로부터 독립해 떨어져 나온 속주들로 구성되었다. 이 영역은 현재의 프랑스, 에스파냐, 포르투갈,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및 독일의 라인강 서쪽 지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