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에이 지진
1707년 일본의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호에이 지진(일본어: 宝永地震 ほうえいじしん[*])은 일본 에도 시대인 양력 1707년 10월 28일(호에이 4년 10월 4일) 도카이도 해역에서 난카이도 해역 사이 매우 광범위한 지역에서 일어난[주 1]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이다. 난카이 해곡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판 사이 단층파괴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상 일본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2][3][4] 호에이 대지진(宝永大地震)이나 해의 대변(亥の大変)이라고도 부른다. 지진 49일 후 마지막 후지산 분화인 호에이 대분화가 일어났다.[5]
간략 정보 본진, 현지일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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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일 | 1707년 10월 28일 |
현지시간 | 13시 45분경 (JST) |
규모 | 모멘트 규모 Mw 8.7- 9.3 일본 기상청 규모 M8.4-8.6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7 : 도토미 후쿠로이, 미카와 노다, 가와치 후세, 도사 무로쓰, 스쿠모 오시마 |
진앙 | 일본 도카이도 및 난카이도 해역 북위 33° 12′ 0″ 동경 135° 54′ 0″[주 1] |
종류 | 해구형 지진, 역단층형 지진 |
여진 | |
최대여진 | 본진 16시간 후의 호에이 후지노미야 지진 (M7.0)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거의 전역 |
지진해일 | 태평양 연안 지역. 특히 엔슈나다, 구마노나다, 도사만에 집중 최대 높이 : 도사 구레에서 25.7m |
산사태 | 다수 발생 |
사상자 | 사망자 5천-2만명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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