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주로 연필과 같이 흑연 등으로 생긴 자국을 지우는 고무나 플라스틱이 주성분인 도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지우개는 연필과 같이 흑연(연필 심 재료) 등으로 생긴 자국을 주로 지우는, 고무나 플라스틱이 주성분인 도구이다.
지우개는 고무의 소자성이 뛰어난 점을 이용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주로 연필이나 샤프 등을 이용해 그린 그림이나 글을 지울 때 사용한다. 그리고 지우개는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으며, 모래 지우개는 잉크를 지우는데도 종종 쓰인다. 연필 중에서는 뒤에 지우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연필의 좁은 특성상 지우개는 소량이다. 또한 대부분의 샤프 펜슬은 캡을 열면 지우개가 나온다.
지우개의 종류 중 플라스틱 지우개는 플라스틱에 가소제를 넣어 만든 지우개이다.
지우개는 영어로 이레이저(서)(Eraser)이지만, 영국에서는 처음 사용된 물질에서 기인하여 고무를 의미하는 러버(Rubber)라고도 부른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