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와 히데키
일본의 이론물리학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카와 히데키(일본어: 湯川 秀樹, 1907년 1월 23일 ~ 1981년 9월 8일)는 일본의 이론물리학자이다. 교토부 교토시 출신[2]이다.
간략 정보 출생, 사망 ...
유카와 히데키(1949년) | |
출생 | 1907년 1월 23일(1907-01-23) 일본 도쿄부 도쿄시 아자부구 (현: 도쿄도 미나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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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81년 9월 8일(1981-09-08)(74세) 일본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
국적 | 일본 |
주요 업적 | 중간자 이론의 제창 |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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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이론물리학 |
소속 | |
박사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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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음 | 엔리코 페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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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유카와 히데키, 일본어식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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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핵 내부에 있어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서로 강한 상호작용의 매개가 되는 중간자의 존재를 1935년에 이론적으로 예측했다. 1947년, 영국의 물리학자 세실 프랭크 파월이 우주선 중에서 파이 중간자를 발견한 것에 의해 ‘유카와 이론’이 증명돼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1949년에 일본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 이후 반핵 운동이나 평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에 막스 플랑크와 함께 공동 선언자로 이름을 올렸고 중간자 이론 외에 비국소장이론, 소영역이론 등의 이론을 계속 발표했다. 이런 모습은 고등학교와 교토 제국대학 동창이었던 도모나가 신이치로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고 도모나가와 마찬가지로 니시나 요시오의 제자로도 알려져 있다. 목소리가 작고 강의가 상당히 난해했다고 전해진다.
교토 대학·오사카 대학 명예교수, 교토시 명예시민이었다. 1943년에 문화훈장을 받았고 학위는 이학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