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왕위 계승 전쟁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와 프로이센/작센 동맹 간의 18세기 전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바이에른 왕위 계승 전쟁(독일어: Bayerischer Erbfolgekrieg, 1778년 7월 3일 ~ 1779년 5월 13일)은 바이에른 공작이 후계없이 사망하자 바이에른 선제후령을 둘러싸고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1] 제대로 된 전투없이 양측의 대치만 10개월간 이어지다가 종전되었다.
간략 정보 바이에른 왕위 계승 전쟁, 날짜 ...
바이에른 왕위 계승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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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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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신성 로마 제국 | 작센 선제후국 | ||||||
지휘관 | |||||||
마리아 테레지아 황제 요제프 2세 황제 |
프리드리히 2세 국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3세 선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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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으로 '감자전쟁(Kartoffelkrieg, Potato wa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3][4]이는 대등한 전력속에 대치하며 전투다운 전투없이 소강상태가 유지되는 가운데 부족한 군량미를 확보하고자 양측의 병사들이 전투보다는 감자 확보에 경쟁을 벌였기 때문에 붙여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