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오 지진
1498년 일본에서 일어났던 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메이오 지진(일본어: 明応地震)은 무로마치 시대 말기(센고쿠 시대 초기)에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난카이 해곡에서 일어난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중 하나로 추정된다.
간략 정보 본진, 현지일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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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일 | 1498년 9월 11일 (메이오 7년 음력 8월 25일) |
현지시간 | 오전 8시 경 |
규모 | 일본 기상청 규모 8.6 표면파 규모 Ms8.6[3]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6 : 도카이 지방 |
진앙 | 일본 도카이 해역 북위 34.0° 동경 138.0° / 34.0; 138.0 |
종류 | 해구형 지진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혼슈 지방 |
지진해일 | 최대 10 m 쓰나미 발생 추정 |
사상자 | 5,000–41,000명 사망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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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기록에 남아 있는 피해 분포가 안세이 도카이 지진과 유사하며[1] 이 때문에 지진의 진앙은 도카이 해역으로 추정된다.[4] 한편 당시 시코쿠에도 일부 문헌에 큰 지진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었기 때문에 메이오 지진이 일어났던 시기에 난카이 지진도 일어났다는 설도 존재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