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빌
미국 켄터키 주의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루이빌(영어: Louisville)은 미국 켄터키주의 가장 큰 도시이다. 1778년 조지 로저스 클라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지명은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루이빌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시시피강의 지류인 오하이오 강 남안에 위치한다. 루이빌은 제퍼슨 군의 군청소재지이다. 특산물로 버번위스키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KFC(켄터키프라이드치킨)의 본사가 있는 켄터키주 최대의 도시이며 상공업 도시이다. 농기구 제조, 식품 가공 등 외에 재목·담배 등의 거래가 많은데, 담배 시장으로서는 세계 최대이다. 켄터키 더비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인구 25만 6,231명(2000)이다.[1]
루이빌은 역사 속에서 많은 중요한 혁신의 장소였다.지역 출신 유명인사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미국 대법원장 루이스 브랜데이스,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 뉴스캐스터 다이앤 소우어, 배우 톰 크루즈, 작가 헌터스 S. 톰슨과 수 크래프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