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고이치
일본의 화학자, 엔지니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다나카 고이치(일본어: 田中 耕一, 1959년 8월 3일 ~ )는 일본의 화학자, 엔지니어이다.
간략 정보 출생, 거주지 ...
일본 학사원 제공 사진 | |
출생 | 1959년 8월 3일(1959-08-03)(64세)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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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 |
국적 | 일본 |
주요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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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
분야 | 화학, 공학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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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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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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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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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다나카 고이치, 일본어식 한자 표기 ...
다나카 고이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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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식 한자 표기 | 田中 耕一 |
가나 표기 | たなか こういち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 | 다나카 고이치 |
통용 표기 | 타나카 코우이치 |
로마자 | Koichi Tan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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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레이저 이탈 기법으로 단백질 같은 고분자 물질의 질량을 순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쿠르트 뷔트리히, 존 펜 등과 함께 2002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1][2][3] 도호쿠 대학에서 학사만 마치고 1983년 시마즈 제작소에 입사하여 평범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세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벨상 과학 분야 수상자로는 유일하게 대학원 경력이 없이 학사만 마친 수상자이다. 연성 레이저 이탈 기법도 실험 중 실수로 글리세린에 고체 분말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학사원 회원이며, 주식회사 시마즈 제작소 시니어 펠로, 다나카 고이치 기념 질량 분석 연구소장, 다나카 최첨단연구소 소장 등을 비롯해 도쿄 대학 의과학연구소 객원교수 등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