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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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교회(영어: Congregational Church)는 회중정치로 교회를 운영하는 개신교 교회이다. 신학적으로 급진적 개혁주의로 보수적 성향의 교회이다. 조합 교회라고도 한다. 장로교회는 당회의 권한이 강하지만, 회중교회는 전체 회중들의 의견에 따라서 교회의 결정과 정치가 실행된다. 사보이 신앙고백이 대표적인 선언문이며 청교도인 존 오언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회중교회주의 (Congregationalism)은 영국에서 개혁주의 공동체가 설립된 이후 형성되었다. 로버트 브라운의 < 애니를 위해 지체함 없는 개혁에 대한 소고 >가 1582년에 발간된 이후, 청교도 목사였던 존 로빈슨과 뉴잉글랜드의 존 코튼과 존 오웬이 등장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