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
활로 쏘는 뾰족한 비행 구조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화살은 활로 쏘는 뾰족한 비행 구조체이다. 화살은 오랜 옛날의 유물과 기록을 보면 다양한 문화에 걸쳐 발견되는데 지금도 활과 함께 스포츠나 사냥에 사용되고 있다. 줄여서 살이나 시(矢)라고도 한다.
화살은 크게 화살대, 화살촉, 깃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살대는 주로 길고 가는 나무나 대나무로 만들고 (현재는 알루미늄이나 탄소 섬유를 사용) 그 한쪽 끝에 날카로운 금속류나 기타 단단한 재료로 만든 뾰족한 형태의 화살촉을 달고 다른 한쪽 끝에는 새의 깃과 오늬를 단다. 오늬는 화살이 활시위에 끼워 장착할 수 하는 부분을 말한다. 편리한 재장전을 위해 추가 화살을 담는 용기나 가방을 화살통이라고 한다.
인간이 활과 화살을 사용하는 것은 기록된 역사보다 앞서며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