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군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포토맥군(Army of the Potomac)은 미국 남북전쟁 중 동부 전선에서 주로 활약한 북군의 주력군으로서 남군의 북버지니아군과 전쟁 내내 싸웠다. 전쟁 초기만 해도 남군에 패전을 거듭했으나,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을 격파하면서 전쟁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창설은 1861년으로 소급되며, 전쟁이 끝나고 얼마 후인 1865년 6월 28일에 해체되었다.
포토맥군(Army of the Potomac)은 미국 남북전쟁 중 동부 전선에서 주로 활약한 북군의 주력군으로서 남군의 북버지니아군과 전쟁 내내 싸웠다. 전쟁 초기만 해도 남군에 패전을 거듭했으나,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을 격파하면서 전쟁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창설은 1861년으로 소급되며, 전쟁이 끝나고 얼마 후인 1865년 6월 28일에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