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 알빈 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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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알빈 한손 (Per Albin Hansson, 1885년 10월 28일, 쿨라달 (Kulladal) ~ 1946년 10월 6일, 스톡홀름) 은 스웨덴 사회민주당의 지도자로, 1932년~1936년, 1936년~1946년 스웨덴의 총리를 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중립정책을 유지하면서 스웨덴 좌익당을 제외한 주요 정당들을 포함된 연합 정부를 구성하였다. 지난세기 스웨덴 정치의 원숙한 유산인 사회민주주의를 더 강력하게 확립하기 위해 한손은 법제화를 통한 중립정책과 복지정책 양쪽의 확산을 시도했으며 생산수단의 국유화 보다는 협동조합주의를 선택했다.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간략 정보 페르 알빈 한손 Per Albin Hansson, 출생일 ...
페르 알빈 한손 Per Albin Hans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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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885년 10월 28일(1885-10-28) |
출생지 | 스웨덴 스코네 |
사망일 | 1946년 10월 6일(1946-10-06)(60세) |
사망지 | 스웨덴 스톡홀름 |
정당 | 사회민주노동자당 |
배우자 | 엘리자베스 프리크베르그 |
종교 | 루터교/스웨덴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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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은 가난한 노동자 동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상점의 사환 노릇을 하며 성장한 뼛속 깊이 ‘근로대중’이었다. 그는 못 배우고 차별당하는 가난한 서민들의 기쁨과 슬픔과 희망과 절망을 깊이 호흡하고 공감할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