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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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헨리(Patrick Henry, 1736년 5월 29일 ~ 1799년 6월 6일)는 미국의 정치가·독립 운동가이다.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그는, 1765년 버지니아 식민지 회의 의원이 되어 미국의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그 후 대륙 회의 대표, 버지니아주 지사 등을 지내고, 독립 혁명 후에는 버지니아 주에서 종교의 자유를 법률로 제정하는 데 힘썼다. 또한 민주적인 헌법을 실현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특히 리치몬드에서 그가 한 연설 가운데 독립을 주장하면서 외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라는 말로 유명하다.
버지니아 주지사:재임기간- 1776년~17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