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동물이나 사람의 얼굴에 돌출된 형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코는 동물이나 사람의 얼굴에 돌출된 형태로 붙어 있는 경우가 많고 구멍이 뚫려 있으며 주로 호흡을 하고 냄새를 맡는 데 이용되는 기관이다. 대부분의 포유류와 인간의 코에는 코털이 나 있는데, 이는 이물질을 걸러내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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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비롯한 포유동물의 코는 대개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입보다 위쪽에 있다. 코끼리의 긴 근육질의 코는 물건을 잡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