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성악곡의 하나로, 독창 · 중창 · 합창과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칸타타(cantata)란 성악곡의 하나로, 독창 · 중창 · 합창과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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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적으로는 '노래한다'(이탈리아어: cantare)에서 유래하며 '악기로 연주한다'는 뜻의 소나타와 대비를 이루는 말로서, 처음에는 다만 성악곡 일반을 의미하였다.
칸타타는 몇 개의 악장으로 된 바로크 시대의 중요한 성악곡이다. 하나의 연속적인 서술을 가사로 가지고 있으며, 아리아, 레치타티보, 2중창, 합창 등으로 노래하였다. 또한 전곡이 독창만으로 된 것도 있고, 합창만으로 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