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음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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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음경증(micropenis)은 남성의 음경 크기가 발기 후 기준으로 인간의 평균 성기 크기보다 표준편차의 2.5배 (또는 표준편차의 2배) 이상 작은 증상[1]을 뜻하는데, 이는 성인의 경우 발기상태에서 7cm 이하(평균 크기 12.5cm)일 때 해당한다.[2] 인구의 0.6%[2], 즉 200명에 1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음경 크기에 대한 구미의 연구에서 발기 시 음경길이 13cm, 직경 2.5cm 미만인 경우 음경발육부전으로 정의하였다. 반면 음경의 발기되지 않은 이완상태에서 길이 9.0cm, 중간 축 둘레 10.0cm 및 당겨서 잰 길이의 기준은 12.5cm가 표준범위로 말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