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승
기독교에서 정주수도회의 일원으로서 세속을 멀리하고 금욕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남성으로, 여성의 경우 '수녀'라고 불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수도승(修道僧, 그리스어: μοναχός monachos[*], 라틴어: Monachus, 영어: Monk)[1]은 기독교에서 정주수도회의 일원으로서 세속을 멀리하고 금욕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남성을 가리킨다. 여성 수도승의 경우는 수녀(修女, 영어: Nun)라고 한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정주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회의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별도의 수도회 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동방 정교회에서는 수도 서원을 한 사람을 일컫는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도승은 신품성사를 받은 수도사제와, 신품성사를 받지 않은 평수도승으로 나뉜다. 성공회에도 수도승와 수녀가 있는데, 이는 옥스퍼드 운동으로 종교 개혁 때 없어졌던 수도원 운동이 부흥하면서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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