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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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쟁(Kulturkampf, culture struggle)은 1871년에서 1878년에 걸쳐 프로이센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역할과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프로이센 총리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주도 아래 계획된 독일의 정책이다. 정책은 실패로 끝났다. 가톨릭 신자들은 자체적으로 정당(독일 중앙당)을 만들어 대항했으며, 결국 비스마르크는 자신의 반 가톨릭 정책을 철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