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론
기독론적 교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단성론(單性論, 영어: Monophysitism) 또는 단성설(單性說)이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론을 신학적으로 정의할 때 사용되는 용어로서, 육신을 지니고 세상에 나온 예수에게는 단일한 성질(나투라)만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하나'를 의미하는 '모노(mono)'와 '본성'을 의미하는 '피시스(Physis)'라는 말이 합쳐진 것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칼케돈 공의회를 통해 그리스도(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되 두 본질이 분리되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는 양성론이 정통 교리로 확정됨에 따라 부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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