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독일방송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서부독일방송 (WDR, 독일어: Westdeutscher Rundfunk)은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방송되는 공영 방송으로 ARD에 가맹되어 있다. 본사는 쾰른에 있다.
간략 정보 한국명, 영문표기 ...
WDR의 사옥 | |
한국명 | 서부독일방송 |
---|---|
영문표기 | Westdeutscher Rundfunk |
약칭 | WDR |
형태 | 공영 |
개국일 | 1956년 1월 1일 |
본사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쾰른 |
모기업 | ARD |
웹사이트 | http://wdr.de |
닫기
1945년 9월 22일에 개국되었던 북서독일방송에서 1955년 12월 31일에 북부독일방송과 함께 분리되었다. 이후 1956년 1월 1일에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주 수입원은 수신료이며 일부 시간대에서 광고를 하기도 한다. 수신료는 2009년 1월 기준으로 텔레비전은 매월 17.98유로, 라디오는 매월 5.76유로를 받는다.
주 가청권은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이며, 그래서 독일에서 가장 많은 가청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니더작센주, 네덜란드, 벨기에의 접경 지역도 가청권에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방송과 ARD의 베를린 소재 텔레비전 스튜디오를 공동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