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봉기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6월 봉기 혹은 1832년의 파리 봉기(프랑스어: Insurrection républicaine à Paris en juin 1832)는 1832년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파리에서 군주제 폐지를 기치로 일어난 항쟁이다.
간략 정보 날짜, 장소 ...
6월 봉기 | |||||||
---|---|---|---|---|---|---|---|
1870년에 그려진 삽화 | |||||||
| |||||||
교전국 | |||||||
공화주의자들 | |||||||
지휘관 | |||||||
조르주 무통 | 각 구역별 봉기 지휘자들 | ||||||
병력 | |||||||
30,000 여명 | 3,000 여명 | ||||||
피해 규모 | |||||||
사망 73명, 부상 344명[1] | 사망 93명, 부상 291명[1] |
닫기
7월 혁명으로 세워진 루이 필리프의 7월 왕정에 불만을 품고 있던 공화주의자들은, 국왕의 유력한 조력자이자 추밀원 의장인 카지미르 피에르 페리에가 5월 16일에 사망하고, 뒤이어 나폴레옹 휘하의 장군이자 자유주의 정치가인 장 막시밀리앙 라마르크가 6월 1일에 사망한 것을 계기로 봉기를 일으켰으나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