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에 대한 미국 측의 암살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20년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은 1월 3일 미국과 이란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던 와중 미국은 바그다드 국제공항 인근을 지나고 있던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소속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와 인민동원군 부사령관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를 비롯한 10명을 드론 공습으로 사살한 작전이다. 이 공격은 페르시아만 위기 도중 시행한 것으로, 페르시아만 위기는 2015년에 체결된 이란 핵합의 과정에서 2018년 미국이 탈퇴한 이후 이란에 제재를 가함으로써 시작했다. 2019년 12월 27일, 이라크 K-1 공군기지가 공격을 받아 미국인이 사망하자, 미국은 2019년 12월 이라크와 시리아에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지원을 받은 카타이브 헤즈볼라 요원 25명을 사살하는 것으로 보복했다. 며칠 후, 시아파 민병대와 지지자들이 그린 존에 있는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을 공격하여 재보복했다. 이에 트럼프는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생각하고, 공격을 감행했다.
간략 정보 작전 종류, 장소 ...
2020년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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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위기의 일부 | |
공습이 있었던 바그다드 국제공항 | |
작전 종류 | 드론 공습[1] |
장소 | 이라크 바그다드 바그다드 국제공항 |
계획 | 미국 정부 |
목표 | 인민동원군 및 쿠드스군 |
날짜 | 2020년 1월 3일 오전 1시[2] |
결과 | 대응 참조 |
사상자 | 10명[3]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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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셈 솔레이마니의 사망으로 미국과 이란 사이의 분쟁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었다. 이란 지도자들은 미국에 복수할 것을 결의했으며,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란이 지원하는 이라크 내 무장단체들이 위협으로 느껴져 선제공격을 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이라크는 이 공격을 비난했으며, 이라크 의회는 미군 철수를 결의했다. 한편, 캐나다, 이집트, 프랑스, 영국, 인도, 말레이시아, 독일,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은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