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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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일본어: 2016年福島県沖地震)은 2016년 11월 22일 오전 5시 59분 후쿠시마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Mw 6.9의 지진이다.[3] 이 지진은 대륙판 내부에서 일어난 정단층형 지진으로, 깊이는 25km이다.[4] 또한 이 지진은 2011년 3월 11일 일어났던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이다.[5]
간략 정보 본진, UTC 시각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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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2016-11-21 20:59:49 |
ISC 지진번호 | 615057144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2016년 11월 22일 |
현지시간 | 오전 5시 59분 46.8초 |
규모 | 모멘트 규모 6.9 일본 기상청 규모 Mj7.4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5약 :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 스카가와시, 구니미정, 가가미이시정 등 |
진원 깊이 | 25 km |
진앙 | 일본 후쿠시마현 해역 북위 37° 21′ 12″ 동경 141° 36′ 12″ |
종류 | 대륙판 내 지진 정단층형 지진[1] |
여진 | |
횟수 | M5.0 이상 8회, 진도1 이상 유감지진 186회 (11월 30일까지 기준) |
최대여진 | 2016년 11월 24일 6시 23분 Mj6.4, 최대진도 4 지진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도호쿠 지방 |
지진해일 | 센다이항 최대 144 cm |
사상자 | 부상자 21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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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진으로 홋카이도부터 와카야마현 사이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지진 해일을 관측했다.[6] 공식적으로 센다이 항에서는 144cm의 쓰나미를 관측했다.[3] 하지만, 히가시마쓰시마시에서는 사후 지질학적 측정 결과 최대 4m의 지진 해일이 덮쳤던 것이 확인되었다.[7] 이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총 21명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