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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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는 2009년 개봉한 미국의 SF 재난 모험 영화이다. 감독과 각본은 롤란트 에머리히가 맡았다. 원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하기로 계획했었으나, 2008년 8월 밴쿠버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간략 정보 감독, 각본 ...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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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롤란트 에머리히 |
각본 | 해럴드 클로저 롤란트 에머리히 |
제작 | 롤란트 에머리히 래리 J. 프랭코 해럴드 클로저 아론 보이드 보커 엔젤 마크 웨이거 커스틴 윈클러 |
출연 | 존 쿠삭 어맨다 피트 추이텔 에지오포 탠디 뉴턴 올리버 플랫 대니 글러버 우디 해럴슨 |
촬영 | 딘 셈러 |
편집 | 데이비드 브레너 피터 S. 엘리엇 |
음악 | 해럴드 클로저 토머스 웽커 |
제작사 | 센트로폴리스 엔터테인먼트 컬럼비아 픽처스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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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57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2억 달러 |
흥행수익 | 769,679,473 달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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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는 잭슨 커티스(존 큐잭)가 아들 노아(리엄 제임스)와 딸 릴리(모건 릴리), 예전 부인 케이트 커티스(어맨다 피트), 그리고 그녀의 남자 친구 고든 실버먼(톰 매카시)을 데리고 심한 지각 변동으로 파괴되는 도시에서 벗어나려고 탈출하려고 하면서 시작된다. 영화에서는 마야니즘, 메소아메리카 장주기 달력, 2012년 종말론이 언급되면서 2012년에 일어나는 대재앙이 묘사되었다. 에머리히 감독은 이 작품이 자신의 마지막 재난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
주인공 잭슨 커티스의 관점으로 만들어진 웹사이트, 머지 않아 일어날 재앙에서 구조될 수 있게 로또 번호를 등록하는 입소문 마케팅 사이트 등 마케팅 이후에 2009년 11월 13일 전 세계에서 개봉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려 특수 효과와 분위기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가 있었지만, 러닝 타임(158분)과 각본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평이 많았다. 2억 달러의 예산을 들인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거의 7.7억 달러가량 벌어들이면서 크게 흥행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