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와테현 해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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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와테현 해역 지진은 2011년 3월 11일 오후 3시 8분 일본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일어난 규모 M7.4의 지진이다.[1] 이 지진은 같은 날 오후 2시 46분에 일어났던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이다.[2] 이 여진으로 아오모리 현과 이와테 현 일부에 진도 5약의 진동을 감지했고, 홋카이도와 긴키 지역 전역에 진도 4 이상의 진동을 감지했다.
간략 정보 본진, UTC 시각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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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2011-03-11 06:08:29 |
ISC 지진번호 | 16304070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2011년 3월 11일 |
현지시간 | 15시 8분 (JST) |
규모 | 모멘트 규모 Mw 6.7 일본 기상청 규모 Mj7.4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5약 : 아오모리현 및 이와테현 일부 |
진원 깊이 | 32 km |
진앙 | 일본 이와테현 앞바다 북위 39° 39.2′ 동경 142° 46.0′ |
종류 | 판 경계 섭입형 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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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은 동서 45km, 남북 40km의 크기이며 본진의 초기 단층파괴 시작점(진원)보다 육지 쪽에 가까웠다. 본진 당시 단층 파괴가 크지 않은 곳에서 일어났다. 최대 단층 미끄럼량은 3.9m였다.[1]
이 지진은 관측 기록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진원 위치와 깊이, 지진 발생 구조 상 본진과 비슷해 지진 해일이 크게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본진으로 만들어진 지진 해일에 영향을 주고 이후 덮친 해일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