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방화 사건
대한민국 국보인 숭례문이 2008년에 방화로 불탔던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숭례문 방화 사건(崇禮門放火事件)은 2008년 2월 10일부터 2월 11일에 걸쳐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전소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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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은 채종기(당시 69세, 경북 칠곡 출신)로 밝혀져 구속 수감되었다(유죄 판정).[1] 화재는 2008년 2월 10일 20시 40분 전후에 발생하여 다음날인 2008년 2월 11일 0시 40분경 숭례문의 누각 2층 지붕이 붕괴하였고 이어 1층에도 불이 붙어 화재 5시간 만인 1시 54분 석축을 제외한 건물이 모두 붕괴되었다. 그 이후 관리소장들은 각 문화재 단청에 CCTV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