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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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타협(독일어: Ausgleich 아우스글라이히[*], 헝가리어: Kiegyezés 키에제제시[*]), 또는 대타협은 1867년 2월 8일 오스트리아 제국과 헝가리 왕국 사이에서 체결된 헝가리인의 자치권을 대폭 향상시키는 타협안이다.
이 타협안에 따라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수립되었다. 헝가리는 재정과 외무, 국방 이외의 분야에서 엄청난 자치를 누리게 되었으며, 언드라시 줄러가 헝가리의 초대 수상이 되었다. 헝가리의 대귀족들이 프란츠 요제프 1세를 헝가리 사도왕으로 추대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