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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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쟁(스페인어: Guerra de los Diez Años)은 1868년부터 1878년에 걸쳐 쿠바에서 발발한 제1차 독립 전쟁이다. 1868년 10월 10일에 설탕 공장의 공장주였던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가 행동을 시작했고, 스페인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간략 정보 날짜, 장소 ...
10년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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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독립 전쟁의 일부 | |||||||
바르셀로나 항에서 카탈란 자원군의 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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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쿠바 | 스페인 왕국 | ||||||
지휘관 | |||||||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 막시모 고메스 안토니오 마케오 그라하레스 | 아르세니오 마르티네스 캄포스 | ||||||
병력 | |||||||
12,000명 반란군, 4만명의 지원병 | 10만명 | ||||||
피해 규모 | |||||||
30만명 이상의 반란군, 민간인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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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은 10년 동안 지속되면서, 2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1878년 2월 10일 정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17년 뒤인 1895년 2월 24일에 제2차 쿠바 독립 전쟁이 발발하면서, 결국 스페인-미국 전쟁으로 발전하고, 1898년 12월 10일의 파리 조약을 통해 쿠바의 독립을 승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