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쿄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후지와라쿄(일본어: 藤原京)는 아스카쿄(飛鳥京)의 서북쪽, 야마토국(大和國)에 위치해 있었던 고대 일본의 수도이다. 구체적으로 오늘날의 나라현(奈良県) 가시하라시(橿原市)에 해당한다. 일본 역사상 최초로 조방제(條坊制)를 도입한 본격적인 당풍 도성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중국의 《주례(周禮)》에서 서술한 사상을 체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지와라쿄 후지와라쿄의 도시 구획
후지와라쿄(일본어: 藤原京)는 아스카쿄(飛鳥京)의 서북쪽, 야마토국(大和國)에 위치해 있었던 고대 일본의 수도이다. 구체적으로 오늘날의 나라현(奈良県) 가시하라시(橿原市)에 해당한다. 일본 역사상 최초로 조방제(條坊制)를 도입한 본격적인 당풍 도성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중국의 《주례(周禮)》에서 서술한 사상을 체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지와라쿄 후지와라쿄의 도시 구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