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혁명
화학의 근대적 혁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화학 혁명(化學革命, 영어: chemical revolution)은 질량 보존의 법칙 발견과 연소가 산소와 결합하는 산화 임을 밝혀낸 일로 대표되는 화학의 근대적 혁신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 사이에는 화학 혁명을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의 공로로 인식하여 그를 흔히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2] 그러나 최근의 과학사 연구에서는 화학 혁명이 최소 2세기 동안에 걸쳐 일어난 여러 사건들로 구성된다고 본다.[3] 흔히 과학 혁명의 시기를 16세기에서 17세기로 파악하는데 비해 화학 혁명의 시기는 그 보다 1세기 정도 늦은 17세기에서 18세기의 시대로 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