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질학
화성 표면, 지각, 내부에 대한 과학적 연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화성 지질학은 화성에 대한 물리적 특성, 부조, 구성, 역사와 화성에 영향을 미쳤거나 현재도 계속 미치고 있는 모든 현상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포함한다. 지구 지질학과 유사하지만, 행성학에서 지질학이라는 용어는 보다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데, 이는 행성과 위성의 암석권을 연구하며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광물학, 측지학, 지도학 등의 영역까지 포함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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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아레스(화성)에서 유래한 동의어인 Areology(화성학)이라는 용어가 종종 쓰일 때도 있다.
화성 지질학은 비교적 역사가 짧은 학문으로 1965년 7월 14일 우주탐사선 매리너 4호의 화성 첫 비행을 계기로 이 자기장이 미약하고 달의 표면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 표면과 희박한 대기, 그리고 대기압 약 600 파스칼에 지상 평균 온도 210켈빈 (섭씨 마이너스 63도)인 행성을 발견했다. 그러나 화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는 1971년 11월 13일 매리너 9호 탐사선과 함께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지구 외의 다른 행성 궤도에 오른 탐사선인 매리너 9호는 화소당 100m에서 1km 사이의 해상도로 전체 화성 표면을 지도화하였다. 이 지도 덕분에 화성의 모든 주요 지질 구조, 거대한 화산 대산괴와 매리너 계곡 (매리너 계획과 매리너 9호에서 따온 이름)이라 불리는 계곡계를 밝혀냈다.
그 후 1970년대 말의 바이킹 계획, 1980년대 말의 포보스 계획, 1990년대의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와 마스 패스파인더 임무를 통해 이 "붉은 행성"에 대한 지식을 넓혀갔다. 궤도선인 2001 마스 오디세이, 화성 정찰위성, 마스 익스프레스, 그리고 피닉스 착륙선으로 보완된 지상 기반 화성탐사 로버 스피릿 및 오퍼튜니티는 진정한 화성 지질학 연구를 위한 길을 열었다. 2012년에는 미국 화성 과학 연구소(en:Mars_Science_Laboratory)와 러시아의 포보스-그룬트 임무가 함께 계속 진행되었는데, 이 포보스-그룬트는 태양풍과 화성의 대기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기 위해 중국의 작은 위성 잉훠 1호를 싣고 있었다. 이 밖에도, 과거 또는 현재 외생물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상을 분석한 유럽의 이동 로봇 엑소마스 (오로라 계획, en:Aurora_programme)임무가 있으며, 미국 항공 우주국(나사)와 유럽 우주국이 연합해 수백 그램의 화성 토양 샘플을 지구로 가져온 화성샘플 회수 임무(en:Mars_sample-return_mission)가 있다.
행성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행성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오늘날 화성은 한때 지구 자기장으로 둘러싸인 지질학적으로 매우 활동적이고 풍부한 행성으로 인식되며, 그 당시 두꺼운 대기와 다량의 (다소) 산성인 액체 물을 가졌던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화성의 핵은 완전히는 아닐지라도 본질적으로 여전히 액체이고, 일부 화산이 일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되고 있지는 않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