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딘카의 비극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호딘카의 비극(러시아어: Ходынская трагедия)은 1896년 5월 30일(구력 5월 18일) 러시아 제국 모스크바의 호딘카 들판에서 발생한 다중밀집사고다. 전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 이후 베풀어진 축제 자리에서 벌어진 참사로 1,282명이 사망했고,[1] 부상자는 최소 1,200명에서 최대 20,000 명으로 추산된다.[1]
호딘카의 비극(러시아어: Ходынская трагедия)은 1896년 5월 30일(구력 5월 18일) 러시아 제국 모스크바의 호딘카 들판에서 발생한 다중밀집사고다. 전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 이후 베풀어진 축제 자리에서 벌어진 참사로 1,282명이 사망했고,[1] 부상자는 최소 1,200명에서 최대 20,000 명으로 추산된다.[1]